다비치 이해리, 결혼 소감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7.05 16: 23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 이상으로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해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해리와 팔짱을 끼고 있는 신랑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해리의 티 없이 밝은 웃음이 돋보인다.

이해리 SNS

이해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 소규모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객으로 조세호, 유재석, 백지영, 린, 선미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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