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결혼 2주년을 맞았다.
5일 우혜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2주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결혼 2주년 기념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신민철은 결혼 반지를 낀 손으로 주먹을 쥐었고, 우혜림은 신민철의 주먹을 손가락으로 ‘콕’ 찔렀다.
우혜림은 민낯이지만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신민철은 ‘공룡상’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림체도 비슷한 두 사람은 이제 둘이 아닌 셋이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기념일을 보냈다.
한편, 우혜림은 KBS2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