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눈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데 쟈켓이라니ㅋㅋ 뚱띵이 가리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더위에도 긴 재킷을 걸친 채 외출에 나선 모습.
특히 앞서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다"며 눈 성형을 한 사실을 알렸던 이상아는 더 아름다워진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눈이 진짜 빨리 자연스러워지네요 상안검만 한건가요?"라고 물었고, 이상아는 "ㅎㅎ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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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