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깜찍 발랄 상큼 매혹···'걸그룹 레전드는 정말 달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05 20: 27

소녀시대 효연이 독특한 패션으로 자신만의 멋을 자아냈다.
5일 오후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밤 9:00pm 첫방! JTBC 소시탐탐"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어 효연은 "소녀시대", "소시", "GG", "girlsgeneration"이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소녀시대는 현재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특별 앨범 제작은 물론, 소녀시대의 이름을 딴 예능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의 예능감은 자타공인 모두가 인정할 만한 것.
사진 속 효연의 패션은 소녀시대라는 이름 하에 미모, 아이돌로서의 실력은 물론 어떤 패션도 소화해내는 '연예인다운 난리난 옷걸이'라는 부분을 부각시킨다. 효연은 늘씬한 몸매는 물론, 모 브랜드의 고양이 캐릭터가 특징인 독특한 크롭 티셔츠로 난해한 색깔도 소화하고 있다. 효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이나 흰색의 탈색모는 아니지만, 화려한 색감의 패션이 그 화려함을 대신하고 있다.

한편 효연은 보아,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로 꾸려진 SM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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