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건강미녀다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지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인왕산 정상까지 오른 모습. 이어 "이른새벽 인왕산 타고 산이랑 아직 어색한 사이! 자주보자 너란 산!"이라며 '#등산스타그램#인왕산 with 이슬이"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연인 김준호가 아닌 지인과 함께 등산을 즐긴 모습이다.
앞서 그는 최근 MBN과 ENA PLAY에서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에 출연, 여행 장소 을왕리에 대해 "많이 와봐서 익숙한 곳"이라고 했고, 소이현이 "누구랑 와봤냐"며 짓궂게 물었고 "혼자 왔겠어요? 여기는 당일치기도 어려운 곳"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김지민은 최근 동료이자 선배 코미디언인 9살 연상의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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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