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닮았다고 난리난 현영 매니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06 05: 08

방송인 현영이 전현무 닮은 매니저를 공개했다.
현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이브 연습 1시간했는데”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매니저와 나란히 서서 웨이브에 도전했다. 하지만 어플 효과로 웨이브처럼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춤보다 화제를 모은 건 매니저의 비주얼이다. 누리꾼들은 매니저가 전현무를 닮았다는 반응. 웨이브 댄스보다 더 시선을 강탈한 매니저의 비주얼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현영은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현재는 연매출 80억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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