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kg' 신지수, 헬육아 청산하고 배우 복귀하나 "프로필 촬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06 04: 36

헬육아 속에서 연기를 향한 꿋꿋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던 배우 신지수가 프로필 촬영 근황을 전했다. 
15일, 신지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깔끔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아줌마 리액션 절로 나오는 최고의 프로필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최근 딸과 함께 한 공룡을 주제로 한 연극무대를 관람하며 "이거 보고 연기하고 싶어지는 거 실화냐"란 멘트로 연기에 대한 갈증을 고백했던 바. 말미엔 "변화가 있을 한달 시작"이라 덧붙여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무엇을 시작할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으니 혹시 배우로 다시 복귀하는 것은 아닌지 팬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남겼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딸을 출산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결혼 후 출산 및 육아로 몸무게가 줄어 현재는 35.7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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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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