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캐주얼한 의상으로도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6일 자신의 SNS에 데님 배바지에 크롭티, 재킷을 입은 채 엽서 같은 외국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완벽한 비주얼,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연일 화제를 모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는 도 다른 매력.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의 APAC 브랜드앰버서더인 송혜교는 최근 브랜드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의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블링블링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한 송혜교의 미모가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촬영 중이다.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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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