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막내 딸이 소피 마르소를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6일 전미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오야 넌 좋겠다. 이뻐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전미라는 막내 딸 라오 양을 공개했다. 어느새 올해로 13살이 된 라오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작은 얼굴, 큼직큼직한 눈, 코, 입이 인상적이다.
특히 전미라는 “맞아요 우리 라오. ‘라붐’의 소피 마르소 닮았단 이야기 많이 들어요”라며 팔불출 엄마 면모를 보였다. 또한 ‘점점 너 닮아간다’는 지인의 댓글에는 “전 이렇게 예쁘지 않았어요”라고 답하며 딸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