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오늘(6일) 극장 개봉하는 가운데 사전 예매량 46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개봉일 예매량은 46만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수입배급 월드티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올 여름 압도적인 스케일로 극장가를 점령할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일을 기념해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여름 극장가 평정할 ‘갓’벽한 팀 토르→MCU 사상 최고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천둥의 신 토르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발키리, 코르그를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강력한 NEW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마이티 토르와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가 팀 토르가 되어 전 우주적 위협에 맞선다. 여기에 MCU 역대급 빌런, 신 도살자 고르까지 합세해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이 뭉쳐 짜릿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눈을 뗄 수 없는 힙한 비주얼…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짜릿한 액션을 다양한 포맷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 4DX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짜릿한 액션을 선사하는 팀 토르를 비롯해 황금 빛으로 둘러 쌓인 신들의 고향 옴니포텐스 시티, 투스그라인더와 투스나셔가 운전하는 우주 바이킹 장면 등 스크린에 고스란히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비주얼은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렇듯 올여름 극장을 압도할 역대급 스케일과 액션, 다채로운 비주얼, 그리고 흥겨운 음악으로 무장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특별 포맷 상영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CRAZY WILD FUN…빵빵 터지는 유쾌함으로 올여름 무더위 싹 날린다
'토르: 라그나로크'로 MCU에 합류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특유의 위트와 힙한 분위기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사상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며 확신 찬 자신감을 드러낸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터지는 액션, 환상적인 사운드 트랙,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까지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월드 프리미어 시사 이후 쏟아진 “타이카 와이티티가 찢었다”, “미쳤다! 멋진 비주얼! 죽이는 사운드트랙”, “짜릿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 시리즈 중 최고”, “터지는 액션! 환상적 비주얼! MCU 최고 사운드트랙!” 등 폭발적 반응은 무더위를 날릴 마블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사전 예매량 46만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 돌풍을 예고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늘(6일) 전세계 동시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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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