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그렇게 나를 괴롭혀, 나 마흔이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6 07: 42

배우 박솔미가 매니저를 고발했다.
6일 박솔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얼굴 잘 안 찍어주는 매니저 바로 이분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솔미는 매니저와 사진을 촬영 중이다. 매니저는 셰프 이원일을 닮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솔미 인스타그램

더욱 놀라운 건 매니저가 박솔미에게 살을 빼라고 괴롭힌다는 부분이다. 박솔미는 “살 빼라고 그렇게 나를 괴롭히는데 나 마흔이다. 살 빼면 쓰러진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어 박솔미는 “잔소리 대마왕. 맨날 구박은 하지만 그래도 늘 제 편이에요. 녀석, 안다”라며 애증의 관계를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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