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류진 아들. 사돈 예약했나..수줍은 꼬마 커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6 08: 49

배우 유진과 류진 가족이 뭉쳤다.
6일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찬브로 가족, 로로 가족. 이웃 사촌”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류진의 가족과 유진의 가족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류진의 큰아들 찬형은 최근 수술을 받아 입원한 탓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류진 인스타그램

이웃사촌이기도 한 유진과 류진 가족은 자주 모임을 갖는 듯 하다. 유진의 딸 로희와 로린이가 류진 아내의 품에 편하게 안긴 모습에서 두 가족의 친분을 알 수 있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는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와 유진의 첫째 딸 로희가 나란히 앉아 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류진은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