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42일 전 근황을 전했다.
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은 임신 기록 어플을 캡처한 것으로, "오늘부터 임신 34주째!"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어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42일"이라며 출산 예정일까지 남은 날짜까지 표기돼 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덧 출산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설렘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현희는 캡처본 위에 곧 태어날 똥별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덧붙여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올 초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9개월차로,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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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