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49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정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9시에 봐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독특한 디자인의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빨간색 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머리띠를 했다.

특히 김정은은 두 손을 허리에 올리고 무표한 얼굴을 한 채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마치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이다. 올해 49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외국계 회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해 홍콩에서 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