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가 계시는 본가를 방문했다.
최준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본집 왔는데 왜이래 덥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외할머니가 살고 있는 본가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준희는 "외할머니랑은 연락 끊고 사시나요...??"라는 질문에 "엥? 전혀..?"라며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준희의 외할머니는 "내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어. 내 입에 딱이야. 제과점해도 되겠다. 고마워 잘 자~"라며 손녀딸의 솜씨를 칭찬했고, 최준희 역시 "응. 잘 자"라며 살갑게 대답해 학대 논란을 비롯해 불화설 루머를 일축한 바 있다.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막내 딸이며,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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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