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서울 이사왔는데 시댁과 5분 거리라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용규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시댁 방문을 인증했다.

유하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걸어서 5분거리인 어머니댁에 저녁밥 얻어먹으러 가는 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헌이는 색종이접기에 빠져서 색종이한가득 챙겨가고 동글이는 이번주에 만날 번개맨생각에 들떠 종일 번개맨빙의”라며 “아 근데 오늘 엄지의제왕 끝나고부터 키움야구 진짜 심장이 쫠깃 터질뻔. 목소리는 이미 맛이 감”라고 했다.

이와 함께 유하나는 두 아들과 집에서 5분 거리인 시댁에 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