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커갈수록 잘생긴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배우 신다은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 아니 홀리. 진짜 심각하게 핸드폰에 홀리 사진밖에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고 너무 빨라요..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신다은의 아들은 이제 생후 70일을 막 넘겼지만, 오똑한 콧대와 큰 눈망울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도 "애기가 어쩜 이리 잘생겼어요" "웃는게 넘 이쁘다 천사다" "너무 미남이에요 아기가 멋있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임신 중인 예비엄마 홍현희는 "짧고 빠른게 아니라 길고 빨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머징"이라며 출산을 앞두고 설렘 반 걱정 반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다은은 2016년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 4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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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