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입양한 딸과 아침 운동을 즐겼다.
6일 차인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하자마자 큰딸 예은이가 아침 운동에 따라 나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차인표는 딸과 아침 운동에 나섰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차인표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었고, 검은색 티셔츠와 마스크를 쓴 딸과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차인표는 방학하자마자 운동에 따라나선 딸이 기특한 모양이다. 차인표는 딸과 함께 땀을 흘리며 운동을 마친 뒤 ‘아 행복하다’고 웃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딸 2명은 모두 입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