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출산 42일 앞두고 긴급 SOS.."아무 것도 몰..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6 14: 20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SOS를 보냈다.
6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4주부턴 뭘 준비하고 뭘해야되염. 선배님덜 알려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파라솔 의자 앞에 덩그러니 놓인 인형이 보인다. 어리둥절한 표정의 인형에는 "아무것도...몰...라"라고 적혀 있다. 마치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홍현희를 보여주는 듯 하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임신 34주째에 돌입했다. 출산을 42일 앞두고 있는 만큼 설레면서도 긴장할 수밖에 없다. 예비 엄마에서 엄마가 되는 과정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려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홍현희는 육아맘들에게 SOS를 보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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