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의 새 멤버 휘서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하이키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한 하이키는 최근 새 멤버 휘서를 영입하고 6개월 만에 새 싱글 ‘런(RUN)’으로 컴백을 알렸다.
데뷔를 앞둔 휘서는 “많이 기다렸던 순간이어서 전혀 떨리지 않고 설레고 행복하다”며 “오랜 연습생 시간들이 뿌듯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롭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노력형 올라운더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장점을 묻자 “저의 제일 큰 매력은 탄탄한 고음과 유니크한 목소리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