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일본에 다녀왔다.
6일 정준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오사카! 난 이제 한국으로. 5박 6일 길지도 짧지도 않은 꽉 찬 일정! 잘 마무리하게 도와준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곧 만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일본 오사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사진을 남기면서 정준하는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벌칙으로 삭발을 한 정준하는 여전히 까까머리를 하고 있다. 머리가 길지도 않는지 여전히 까까머리인 정준하의 모습에 김희선은 "조심히 좀 빨리 오셔. 니모도 보고싶당"이라고 남겼다. 김희선이 정준하의 와이프까지 알고 만난 것처럼 보여 두 사람의 인연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한편 정준하는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