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양미라 딸, 생후 5일된 신생아 맞아? 머리숱 '빽빽'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6 15: 10

방송인 양미라가 신생아 딸의 머리숱에 감탄을 표했다.
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태어난지 5일밖에 되지 않은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의 딸은 갓 태어난 신생아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북한 머리카락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양미라는 출산 소식과 함께 "머리숱도 머리난 모양도 서호랑 너무 똑같아서 병원에서 다들 신기해해요. 이정도 머리숱이면 민들레 베이비2 가능하겠죠??"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양미라는 봐도 봐도 신기한 듯 딸 사진과 함께 "ㅋㅋㅋㅋ썸머 머리숱"이라고 웃음을 터트리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지난 1일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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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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