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임신' 김영희 부러웠나..♥독일 남편에 "내 아를 낳아도" 2세 시그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6 15: 58

개그우먼 김혜선이 김영희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6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내가 먼저 했지만,아이는 네가 먼저구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영희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한 김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독특한 성격만큼 특별한 영희의 베이비 샤워~ 베이비 샤워 촬영도 처음이지만,동태탕에서 촬영도 처음. 사실 동태 무서워쪄"라고 처음으로 베이비 샤워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혜선은 "재미있는 부부만큼, 초긍정으로 자랄거야"라고 덕담을 건네는가 하면, 남편의 계정을 태그하고는 "여보 나도 베이비샤워 하고 시퍼열"이라며 "내 아를 낳아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2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혜선은 2018년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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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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