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아들, 폐렴으로 입원→또 '병원行'..커다란 링거 꽂고 '울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6 17: 06

배우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또 병원을 찾은 아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6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모습을 찍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배수진의 아들은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그의 오른손에는 커다란 링거 바늘이 꽂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배수진은 지난 5월 "래윤이 폐렴이 와서 입원했어요"라며 폐렴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던 바 있다. 이후 6월DPSMS "퇴원. 제발제발 아프지 말자"라며 아들의 퇴원 소식을 전했지만, 최근 또 다시 병원 입원 소식을 알리며 "이젠 내가 아픈 거 같아..."라고 안타까워했다.
이 가운데 배수진은 침대에 누운 채 괴로운 듯 울상을 짓고 있는 아들의 영상과 함께 "너도 병원이 싫지..."라고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뷰티 유튜버인 배수진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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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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