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전현무 닮은꼴' 매니저의 사진을 공개했다.
6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매니져 전현무 닮았다고 이렇게 댓글이 많이 올라왔어용"이라며 댓글을 캡처해 업로드 했다.
앞서 현영은 5일 "웨이브 연습 1시간 했는데.. #매니저의 역할"이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와 함께 찍은 틱톡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현무와 똑같은 매니저의 외모에 놀라며 "전현무씬줄 알았어요"라는 댓글을 줄지어 달았다.
이에 현영은 "전현무 매니져 도촬중"이라며 운전중인 매니저의 뒷모습을 찍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오 살 많이 빠졌는데ㅋㅋㅋㅋ"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연매출 80억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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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