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강민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에 하늘 이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퐁신한 쪼리 신고 한강 사부작 사부작 걷다가 제일 시원해 보이는 나무 그늘 아래 빨간 플라스틱 의자가 똑 있길래 따악 앉았지”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하얀 팬츠 위에 하늘색 셔츠를 코디해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 빨간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량 그 자체…언니가 빛인데?”, “청량 인간여름 강민경”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5월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새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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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