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일상을 전했다.
이다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와 음식이 완벽했던 그날! 몇일 새 너무 더워졌…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 넘 맛있게 잘 먹었어! Feat. 형부가 손수 세팅한 냅킨+로즈마리”라며 #귀욤 #perfectday 해시태그와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루프탑에서 으리으리하게 차려진 테이블을 바라보며 화사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청바지 위에 블랙 상의를 입고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특히 이다해의 작은 얼굴과 여리여리한 몸매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7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는 등 공개 열애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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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