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딸 재시와 쌍둥이 자매인줄..충격적인 동안이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06 19: 38

이수진 씨가 재시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랑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보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제 다 커버려서 친구처럼 같이 쇼핑도하고 수다도 떨고 넘넘좋아요 #엄마와딸♥ #둘만의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아내와 첫째 딸 재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두 모녀는 쌍둥이 동생 재아를 보기 위해 자카르타행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이동국의 아내는 "딸 재시와 친구처럼 같이 쇼핑도 하고 수다도 떨고 넘넘 좋았다"고 했고, 특히 오남매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시와 자매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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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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