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20대 못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광안리 #야경 #바닷가 에 호랑이^^ #광안대교 야경이 너무 예뻤던. 또 여행가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행 #부산 #데일리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호랑이 동상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는 숏팬츠와 오프숄더 세트로 코디하며 51살의 나이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동안 비주얼과 각선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류필립과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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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