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소유가 선물한 70만원에 달하는 명품 접시를 간장 종지로 썼다.
7일 딘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도 모르게 간장 부었다가 이게 맞나 싶다...? 이렇게 쓰는 거 맞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딘딘은 접시에 간장을 부은 뒤 사진을 찍었다. 접시 가운데에는 명품 L사의 로고가 박혀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접시는 앞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 중 딘딘의 명품 접시를 깬 소유가 즉석에서 결제한 접시다. 70만원에 달하는 가격을 가진 이 그릇을 간장 종지로 사용하면서 남다른 플렉스를 뽐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쓰는 거 맞니?”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KBS2 ‘1박 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