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가운데 손가락 치켜든 '나쁜 기집애'..거침 없는 자기표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7 07: 36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이 거침 없는 패션과 표현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씨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씨엘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청재킷에 청바지 등 청청패션을 선보인 씨엘은 금발 헤어에 독특한 선글라스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꽃을 들고 있는 손으로는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들며 거침 없는 표현을 보였다.

씨엘 인스타그램

이어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을 때에도 가운데 손가락을 들었다. 앞서 독특한 패션으로 산다라박으로부터 “와우”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씨엘의 당당한 자신감과 표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디지털 싱글 ‘Lollipop’으로 데뷔했다. 투애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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