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액션과 웃음을 선사할 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올랐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6일(수) 개봉 첫날 38만 2201명의 관객을 동원해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7일(목) 오전 7시 기준 61.2%로 전체 예매율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올 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갓'벽한 마블 블록버스터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전체 예매율 1위의 자리를 모두 차지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을 입증하며 올 여름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돌입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믿고 보는 토르. 더운 날 속 뻥 뚫리는 시원한 액션!! 개꿀잼에 시간 순삭이었다”(zoo****), “액션 오지고 웃음 빵빵 터지고 상영 시간 내내 쉴 틈이 없다”(butt***), “이번 영화 지렸다. 역시 토르야”(limj****), “너무 재밌었음. 타이카식 히어로물 최고”(codb***), “기대만큼 웃기고 재밌었습니다”(b0vg****), “여름 블록버스터의 전형을 보여준다. 신나고 웃겨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fr**idzone) 등 여름 무더위를 완벽하게 날려버리는 짜릿한 액션과 독보적인 유쾌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ost도 너무 좋았고 시원시원한 액션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졌어요 기대했는데도 잼나요”(gfhj**), “음악과 액션이 이렇게 경쾌하게 어울리는 영화는 역시 토르뿐이네요! 최고에요!!!”(U**),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님만의 색깔 있는 연출력과 OST의 맛깔나는 조화!”(boss***), “토르의 유머코드는 최고다. 음악도 박진감 넘쳐서 영화 보는 내내 실감남.ㅋ”(iu9a**) 등 영화의 재미와 몰입을 더하는 경쾌한 음악에 대한 열렬한 반응이 대세를 이루며 눈길을 끈다. 올 여름 진정한 흥행신의 완벽한 귀환을 알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7월 극장가를 평정하며 짜릿한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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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