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두피문신을 했다.
6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그려봤네요"라며 셀카를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두피문신을 한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탈모로 인해 민머리 스타일을 고수해왔던 만큼 한층 달라진 인상이 돋보인다.
이에 홍석천은 "느낌이 어떠신지요 두피문신 컨텐츠를 찍어본건데. 반응들이 제각각"이라고 질문했고, 개그맨 정종철은 "난 좋은데요? 굿"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안선영은 "어머"라며 놀랐고, 개그맨 김시덕은 "회춘"이라며 '엄지척'을 날렸다. 가수 왁스는 "오 젊어보여!!"라고 감탄했고, 요리연구가 이보은도 "어울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 중이며,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퀴어'에 MC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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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