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400만 관객 돌파 전망…'토르'와 흥행 쌍끌이[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07 08: 37

올해 전세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마블 신작 '토르: 러브 앤 썬더'와 7월 극장가에서 흥행 쌍끌이 하고 있다.
금주 중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어제(6일)까지 누적 관객수 374만 9587명을 동원했다.
현재 극장 상영작 중 가장 높은 입소문을 기록하며 호평 지수마저 '마하 10'에 이른다. CGV골든에그지수는 개봉 15일간 굳건히 99%를 유지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는 9.8, 메가박스 9.7, 네이버는 9.6으로 역대급의 수치다.

해외에서도 로튼 토마토 96%를 지속 유지하며 한국 및 전세계에서 2022년 최고의 입소문과 흥행을 모두 석권한 영화로 등극했다. 개봉 2주차부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온 바.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른 흥행 속도와 함께 유사 흥행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또 한번의 흥행 반등을 예고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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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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