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결혼’ 54살 이수진, 예비신랑과 벌써 동거하나봐 ‘놀라운 글래머 몸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07 09: 48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예비신랑과의 아침운동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빠랑 공원서 아침운동. 담주 예능이라 열심히 살빼는 중.. 제품빨도 받고 운동빨도 받고. 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이수진은 인천 송도의 한 공원에서 예비신랑과 러닝을 하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수진은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낸 4살 연상 사업가와 11월 1일 결혼한다. 앞서 유튜브 개인채널을 통해 “되게 희한한 것 같다. 내가 먼저 달려들었는데 오빠가 날 더좋아하게 됐다”고 밝히며 예비신랑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54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로 유명한 이수진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번 이혼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그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20대 딸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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