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임신’ 김영희, 입덧이라면서 새벽에 거하게 배달시켜 먹었네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07 11: 19

개그우먼 김영희가 입덧을 시작했다고 했지만 새벽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김영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지금? 지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에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와 튀김이 가득 올려져있는 모습이다. 임신 중인 김영희는 갑자기 분식이 생각났는지 새벽에 배달시켜 먹은 것.

김영희는 지난 6일 “지금껏 괜찮다가 느즈막히 입덧 시작 어제부터 속이 니글니글 힐튼아 걱정마라 무엇이든 먹어볼테니~~”라며 입덧을 시작했다고 했는데 입덧하는 것과 달리 이날 저녁 지인들과 스키야키를 먹은 것에 이어 푸짐하게 야식까지 챙겨먹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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