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 티켓팅에 도전했다.
안혜경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 기다리는데.. 가능한거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혜경은 노트북으로 빌리 아일리시의 콘서트를 예매하려고 기다리는데 대기순서가 1만 1195번째인 것.
빌리 아일리시 팬들이 티켓 오픈시간이 한꺼번에 몰려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한 듯하다. 안혜경은 이후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했는지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