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눈 성형한지 얼마나 됐다고..2주만에 "눈 다 망가지겠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7 13: 53

배우 이상아가 비즈공예에 도전했다.
7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완성은 했지만 엉망인 첫 베어브릭"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자신이 직접 비즈를 하나하나 붙여 완성한 DIY 베어즈릭을 들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괜히 첨부터 큰걸로 했나벼.. 좀 작은거 하나 꼼꼼하게 해봐야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요녀석 보수가 필요해… 좀 보충 해보자. 동생 만들어 줘야지~~"라면서도 "그나저나 눈 다 망가지겠다…"라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또 "드디어 완성"이라는 댓글에는 "눈 빠지는 줄"이라고 답글을 남겨 고충을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다"며 성형외과를 방문, 상안검 수술을 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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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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