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녹화 때 왕따된 사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07 15: 4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 3MC로 새롭게 꾸려졌다.
7일 오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다시 돌아온 원년 멤버 김준현은 “저를 다시 불러줄 줄이야 생각 못했다.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그와 함께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이는 모델 이현이. 김준현은 “이현이와 통으로 진행하는 건 처음인데 쭉 있던 분 같더라. 리액션과 공감이 찐이다. 같이 즐기더라. 편안하면서도 제가 놓치는 걸 하나하나 세심하게 찝어줬다. 너무 좋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알베르토가 휴가 차 이탈리아에 있는 까닭에 첫 녹화는 독일 다니엘이 함께 했다. 그는 “첫 녹화 때 왕따된 느낌이었다. 김준현과 이현이가 완벽한 호흡이더라. 둘이 정말 잘한다. 베테랑이니까 편한 분위기에서 함께 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년 만에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들고 돌아왔다. 이날 저녁 8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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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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