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올케' 박혜민, 고부갈등·생활고 끝났나..쇼호스트 도전은 계속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7 15: 27

배우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 씨가 쇼호스트로서의 꿈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7일 박혜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MC호랭. MC박예민. 이제 라이브 할 때 네임텍 차고, 물도 이니셜 물병으로 마실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MC 박예민’이라는 네임텍을 차고 있는 박혜민이 담겼다. 박혜민은 ‘얘네부부 날마다 좋은날’이라고 적힌 투명 부채도 있다. 박혜민은 “팬 선물”이라며 부채와 네임텍을 모두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박혜민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는 남편 조지환이 ‘MC호랭’라는 네임텍을 하고 호피무늬 옷을 입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혜민은 시어머니와 갈등 속에서도 쇼호스트에 대한 꿈을 계속해서 이어가기로 결정한 모습이다.
한편 박혜민은 최근 남편 조지환과 MBC ‘오은영 리포트’에 출연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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