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테사 톰슨이 '문명특급' 재재를 만난다.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집계에서 압도적 1위로 흥행몰이에 돌입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마이티 토르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이 '문명특급'에 전격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강력한 NEW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나탈리 포트만과 테사 톰슨은 솔직 담백한 인터뷰로 MC 재재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문명특급'의 시그니처 코너인 상황 별 문답 코너를 통해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선공개돼며, 오는 8일(금) 오후 11시 2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 4D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