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배우자이자 피부과 전문의 겸 방송인 민혜연이 스키니진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민혜연은 7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흰 티셔츠와 분홍색 스키니진을 입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앞서 민혜연은 "6월은 너무 잘먹고 다닌 것 같은.. 남들은 사랑이 뽑으면 살 빠진다는데 나는 왜 사랑니 뽑고 탄수화물에 입이 터진건지ㅠㅠ..이제 더 이상 사랑니도 남아있지 않으니 7월달부터는 다시 관리모드로 들어가야겠.."이라며 관리 의지를 다진 바다.
한편 민헤연은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으며 서울대 의예과 출신으로 피부과 전문의로서 청담에 본인 소유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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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