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바빠서 운도할 틈도 없는 CEO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년에 다함께 꾸준히 운동하자고 했던 계획, 저는 스케줄상 정말 어렵다 싶을 때 아니면 나름 열심히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현영은 필라테스 중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은 현영은 긴 팔과 다리를 쭉 뻗으며 유연함을 뽐냈다.
현영은 “직업이 연예인이다보니 사실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바디 밸런스 유지와 유연성 기르는 건 역시 필라테스만 한 게 없다”고 이야기하며 필라테스에 열중했다.
한편 현영은 현재 KBS2 ‘자본주의학교’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