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진태현 "널 특별하거나 우상처럼 키우진 않을거다"..예비아빠의 각오

배우 진태현이 2세 출산을 앞둔 마음가짐을 전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베이비 초기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현재 임신 중인 박시은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임신 초기때 찍은 만큼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태아의 형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진태현은 이와 함께 "널 무쟈게 사랑하겠지만 널 특별하거나 우상처럼 키우진 않을거다♥︎"라고 곧 태어날 2세 향한 남다른 육아 신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이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에는 박시은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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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