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그저 신난 관종언니..세무사 남편♥ 피곤에 시들시들

가수 이지혜가 가족들과 즐겼던 제주도 휴가를 공개했다.

7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도 핫스팟에서 사진 찍었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테마 가든에서 사진을 찍는 중인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씨, 딸들이 담겼다. 최근 제주도에 휴가를 갔던 이지혜는 유튜브 콘텐츠를 함께 촬영했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지혜는 딸보다 자기가 더 신났다. 남편 문재완 씨는 딸을 보느라 피곤에 찌든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남편의 고충은 아는지 모르는지 이지혜는 그저 소녀처럼 해맑아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심장 질환 등으로 인해 라디오 DJ에서 하차하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