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리틀 송혜교' DNA 물려받은 딸.."날마다 심쿵하게 예뻐" 감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7 17: 55

배우 한지우가 '도치맘' 면모를 발산했다.
7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빨리 크는거 아니니. 날마다 심쿵하게 예쁘다 진짜. 얼집 잘 다녀와"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지우의 딸이 담겼다. 그는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 외출복을 입고 현관 앞 복도에 서 있는 모습. 특히 엄마를 닮아 인형같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의 참을 수 없는 귀여움에 한지우는 "아니 다 귀여운 거 알겠어 오케이. 근데 발가락까지 너무 귀여워.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루종일 귀엽다. 귀여운거 감탄하다가 하루가 끝. 도치맘 일기 끝"이라고 연신 감탄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 2020년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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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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