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 뺀 하재숙, 진작에 이걸 했어야..쓰레기통에 과감히 버린 이유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07 18: 48

최근 24킬로를 감량한 바 있는 하재숙이 이번엔 렌즈 삽입술을 성공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7일, 하재숙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랜지삽입술에 성공하며 과감히 렌즈통과 안경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는 모습. 그는 "개안(開眼):눈을 뜸..그리고 의외의 귀여움을 획득"이라며 "#렌즈삽입술#내눈에도가능할줄이야#초초초고도근시 #고성댁"이라며 깜짝 근황을 전했다. 

이에 연예계 절친들도 호응했다. 윤세아는 "호야호야"라며 함께 기뻐했고, 배윤정은 "언니 잘하셨오요!?"라며 안부를 살펴 눈길을 끈다. 
앞서 '빼고파'를 통해 24kg 감량 소식을 전했던 그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 다이어트 효과를 묻자 "사실 헤어스타일 속에 얼굴을 파묻어 줘야 했다. 헤어로 브이라인을 만들었다"며 "목이 두꺼울 때 가려줘야했는데, 이제는 한껏 머리를 틀어올려주고 싶다"고 달라진 점을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꼽은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멤버'로 지목당하자 하재숙은 "제가 사실 살짝 몸무게를 재봤다. 무조건 내가 1등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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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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