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배우 진서연과 운동메이트를 자랑했다.
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서연을 태그해 “그만 키워 쫓아가기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하는 진서연의 뒷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진서연은 팔을 양쪽으로 벌려 운동을 하며 다져진 근육들을 뽐냈다.
이에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의 스토리를 공유한 뒤 “텃세 부린다 나와라”라고 선전포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 15주년을 기념하여 JTBC 예능 ‘소시탐탐’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수영은 “KBS 2TV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해 지창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수영과 진서연은 지난 2020년 3월에 종영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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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