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가수 박효신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시따 우리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뮤지컬 #웃는남자 를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인공 박효신, 김소향, 이수빈과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RM은 편안한 차림으로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한 후 박효신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효신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신은 지난 6월부터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방탄소년단 뷔 역시 박효신과 만나 함께 노래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며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9년 만에 잠정적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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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M’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