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8인분 먹는다는 만삭 임산부? 이렇게 말랐는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07 20: 58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만삭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상태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배에 손올리면 그렇게 편하구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수연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수한 모습의 서수연은 앞서 곱창을 8인분이나 먹었다고 밝힌 바 있지만 만삭으로 배만 나왔을 뿐 팔은 여전히 말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연인이 되었으며 2019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하반기에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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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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